뉴스포토
- '핑클의 컴백 준비법' 이효리·성유리 운동 루틴 봤더니
21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핑클이 가장 먼저 챙긴 것은 화려한 의상도, 신곡 스포일러도 아니었다. 체력이었다. 1세대 걸그룹의 상징이었던 이효리와 성유리가 각각 러닝과 발레로 몸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첨 뛰어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러닝에 나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를 달리고 있었다. 오랜 시간 요가를 해왔고 직접 요가 학원까지 운영 중인 그가 새롭게 유산소 운동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성유리도 몸 만들기에 나섰다. 그는 SNS에 “체력아 눈치 챙겨”라는 글과 함께 발레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발레복과 토슈즈를 착용한 성유리는 거울 앞에서 다리를 길게 뻗으며 변함없는 라인을 드러냈다. 평소 필라테스와 발레를 꾸준히 해온 그는 컴백을 앞두고 다시 한번 체력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핑클은 최근 21년 만의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이효리, 성유리, 이진, 옥주현 네 멤버가 다시 한 무대에 선다는 소식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그러나 오랜만의 무대는 설렘만큼 체력 부담도 크다. 노래와 안무를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무대는 생각보다 강한 심폐 지구력과 근력이 필요하다.이효리가 선택한 러닝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꾸준히 달리면 심장과 폐의 기능을 높이고, 장시간 움직일 수 있는 지구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무대에서 노래하면서 움직여야 하는 가수에게는 호흡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러닝은 이런 기본 체력을 다지는 데 효과적인 운동으로 꼽힌다.이효리가 오랫동안 해온 요가와의 조합도 좋다. 요가는 유연성과 균형감각, 코어 근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러닝이 심폐 지구력을 담당한다면, 요가는 몸의 중심을 잡고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달리기와 요가를 함께 하면 오래 움직이는 힘과 몸을 정교하게 조절하는 능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다.성유리의 발레는 또 다른 방식의 체력 관리다. 발레는 단순히 아름다운 동작을 만드는 운동이 아니다. 한쪽 다리로 균형을 잡거나 팔다리를 길게 뻗은 자세를 유지하려면 복부, 등, 엉덩이, 하체 근육이 함께 쓰인다. 작은 움직임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전신 근육을 단단하게 사용하는 운동이다.발레는 자세 교정과 균형감각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곧게 선 자세를 유지하고 몸의 축을 잡는 과정에서 코어 근육이 활성화된다. 반복적인 동작은 하체 근지구력을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성유리가 필라테스와 발레를 병행하는 것도 몸통을 안정적으로 지탱하고, 무대 위 움직임을 더 가볍게 만들기 위한 관리법으로 볼 수 있다.중년 이후 운동은 단순한 몸매 관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과 심폐 기능은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다. 이때 유산소 운동은 혈압과 체지방 관리에 도움이 되고, 발레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은 근력과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된다. 넘어짐을 예방하고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는 데도 중요하다.핑클의 컴백이 특별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대표했던 걸그룹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는 것은 단순한 추억 소환이 아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보내온 멤버들이 지금의 몸과 마음으로 다시 호흡을 맞추는 일이다. 그만큼 무대 준비도 예전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이효리의 러닝과 성유리의 발레는 팬들에게 또 다른 기대감을 주고 있다. 한때 ‘요정’이라 불렸던 멤버들이 이제는 체력과 근력을 챙기며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은 오히려 더 현실적이고 단단하다. 세월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 세월에 맞는 방식으로 다시 무대에 서는 셈이다.21년 만에 다시 뭉치는 핑클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분명한 것은 있다. 이번 컴백은 추억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러닝화와 토슈즈, 요가 매트와 필라테스 동작 위에서 다시 만들어지고 있다.
- 10월 부산이 영화관 된다
10월의 부산은 영화관을 넘어선다. 스크린 위에서는 세계 각국의 영화가 상영되고, 거리와 공연장, 전시장,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음악과 예술, 콘텐츠 산업이 동시에 움직인다. 부산시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와 22개 연계 행사를 묶어 도시 전체를 한 달짜리 축제 무대로 만든다.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2026 페스티벌 시월’을 연다. 영화제를 중심으로 음악, 공연, 전시, 산업 교류 행사가 연결되는 통합형 축제다. 그 중심에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과 부산 일대에서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있다.올해 BIFF는 59개국 247편을 초청했다. 개막작은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다. 부산에서 처음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으로, 올해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경쟁 부문에는 14편이 이름을 올렸고, 관객과 영화인이 만나는 오픈토크, 스페셜토크, 액터스하우스 등도 이어진다.올해 영화제가 주목받는 이유는 상영작 규모만이 아니다. BIFF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으로부터 ‘A-리스트 영화제’로 공식 선정됐다. 세계 주요 국제영화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자격을 얻은 셈이다. 경쟁 부문 최고상인 부산어워드 대상 수상작에는 미국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출품 자격도 주어진다.이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창구를 넘어, 세계 영화계로 작품을 밀어 올리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뜻이다. 부산에서 주목받은 영화가 아카데미 무대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길이 제도적으로 열린 것이다.산업 측면에서도 변화가 크다. 제21회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식재산권(IP), 글로벌 투자·배급, 시네마틱 인공지능(AI), 뉴미디어 등 7개 부문 6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부산스토리마켓(BSM), 이노아시아 등은 창작자와 투자자, 제작사, 기술 기업을 연결한다. 원천 콘텐츠의 영상화, 공동제작, 투자 유치, 기술 기반 콘텐츠 사업화가 한자리에서 논의된다. 영화제가 ‘보는 축제’에서 ‘거래와 제작이 일어나는 산업 현장’으로 확장되는 흐름이다.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한층 넓어진다. ‘동네방네비프’는 올해 6회째를 맞아 부산과 양산, 서울 등 17개 지역에서 열린다. 남포동에서 진행되는 ‘커뮤니티비프’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2회차에 걸쳐 69편을 상영한다. 영화제를 특정 상영관 안에 가두지 않고 생활권 곳곳으로 퍼뜨리는 방식이다.부산시는 이 같은 흐름을 ‘페스티벌 시월’로 묶어 관광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10월 한 달간 부산을 찾는 관람객이 영화만 보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음악과 공연, 전시, 산업 행사까지 함께 즐기도록 해 체류형 관광으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30년 동안 아시아 대표 영화제로 성장해왔다. 올해는 A-리스트 영화제 선정, 아카데미 출품 자격 부여, 콘텐츠 마켓 확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에 섰다.10월의 부산은 영화제를 여는 도시를 넘어, 영화를 통해 관광과 산업, 시민 축제를 함께 움직이는 도시로 변신한다. 스크린에서 시작된 열기는 항구 도시 전체로 번질 전망이다.
- 단종 유배지도 스마트하게 간다
강원 영월군 대표 관광지인 청령포 관람이 한층 편리해진다.영월군은 청령포를 찾는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사전 예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10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문객은 현장 매표소를 찾기 전 온라인으로 관람권을 미리 예매할 수 있다.사전 예매는 네이버에서 ‘청령포’를 검색하거나 영월군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를 마친 방문객은 현장에서 별도 절차에 따라 입장권을 발급받으면 된다.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사전 예매를 완료한 뒤 현장 유인 매표소나 무인 발권기인 키오스크에서 예매 바코드를 인식하면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후 기존 관람 절차에 따라 청령포에 입장하면 된다.온라인 예매를 하지 않은 관광객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영월군은 사전 예매제 도입 이후에도 기존 현장 매표 방식을 함께 운영한다. 갑작스럽게 청령포를 방문한 관광객이나 온라인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방문객은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군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성수기와 주말, 연휴 기간 매표소 혼잡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령포는 영월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지로, 단종 유배지라는 역사적 의미와 자연경관을 함께 갖춘 곳이다. 계절마다 방문객이 꾸준히 이어지는 만큼, 현장 대기 시간을 줄이는 것이 관광 만족도 향상의 중요한 과제로 꼽혀 왔다.앞으로 예약 운영도 정례화된다. 영월군은 관광객이 방문 일정을 미리 세울 수 있도록 매월 중순 다음 달 방문분 예약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1월 청령포 방문분은 10월 중순부터 예매할 수 있다.영월군은 온라인 예매와 현장 발권을 병행해 관광객 선택권을 넓히는 동시에, 현장 운영 효율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단체 관광객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은 사전 예매를 통해 일정 관리가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청령포는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이 유배 생활을 했던 곳으로, 영월의 역사성을 대표하는 명소다. 서강이 휘감아 흐르는 지형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역사 탐방은 물론 자연 산책지로도 인기가 높다. 영월군은 이번 예매 시스템을 통해 청령포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 관광객이 보다 여유롭게 영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길수 영월군수는 “청령포를 찾는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전 예매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온라인 사전 예매와 현장 매표를 함께 운영해 누구나 편리하게 청령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무릎 시큰할 때…”향신료” 하나 바꿔보세요
나이가 들수록 무릎을 비롯한 관절이 시큰거리거나 뻐근해지는 사람이 많다. 한 번 나빠진 관절을 완전히 되돌리기는 쉽지 않은 만큼 평소 관절에 부담을 줄이고 염증을 관리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이때 식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향신료로 강황이 주목받고 있다. 해외 건강 매체 이팅웰은 영양사들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향신료로 강황을 꼽았다고 소개했다. 강황에는 커큐민을 비롯한 생리활성 물질이 들어 있어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관절염이 생기면 관절 주변에서 만성적인 염증 반응이 나타나고, 이 과정이 관절 조직에 영향을 주면서 통증과 움직임의 불편함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강황에 포함된 커큐민은 이러한 염증 반응과 관련된 물질의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미국 등록 영양사 크리스티 델 코로는 강황에 커큐민 등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다며, 커큐민 보충제가 관절염 환자의 염증 수준과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무릎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커큐민 보충제를 섭취한 사람들의 관절 기능이 개선되고 통증을 관리하기 위한 약물 사용 필요성이 줄어든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다만 이러한 연구 결과가 음식으로 섭취하는 강황 자체가 관절염을 치료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미국 등록 영양사 브리아나 버틀러는 강황을 식단에 활용한 뒤 무릎 부기나 움직임, 아침에 느끼는 통증 등이 나아졌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개인마다 증상과 반응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강황은 일상적인 식사에도 어렵지 않게 넣을 수 있다. 밥을 지을 때 강황 가루를 넣거나 카레를 만들어 먹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반찬이나 음식에 강황을 곁들일 때는 올리브유 같은 기름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커큐민은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에 도움이 될 수 있다.흑후추를 강황과 함께 먹는 방법도 있다. 흑후추에 들어 있는 성분이 커큐민의 흡수를 높이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하고 싶다면 커큐민 보충제를 고려할 수도 있다.다만 강황과 커큐민은 관절염 치료제를 대신하는 의약품이 아니다. 특히 보충제는 음식으로 먹는 강황과 섭취량이 크게 다를 수 있는 만큼 무조건 많은 양을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관절 통증이나 부기가 지속된다면 향신료나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기보다 먼저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릎 통증이 관절염 때문인지, 다른 관절 질환이나 손상 때문인지에 따라 필요한 관리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식단에 강황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과 함께 자신의 관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우선이다. 강황은 치료법이라기보다 일상적인 식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선택지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 암도 성별 따라 달랐다…원인은 흡연·비만이었다
남성과 여성 사이에 암 발생률 차이가 나타나는 데는 단순한 생물학적 차이뿐 아니라 흡연과 음주, 비만, 당뇨병 같은 생활습관과 건강 상태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국가마다 생활습관과 건강 상태가 다른 만큼 성별에 따른 암 발생 격차를 만드는 요인도 달라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상하이 암 연구소와 상하이 자오통대 의과대 연구팀은 중국과 영국의 대규모 연구 자료를 이용해 남녀 간 암 발생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했다. 연구에는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성인 13만4742명과 영국 22개 보건센터에 등록된 45만5024명이 포함됐다.연구팀은 약 10년 동안 참가자들을 추적하면서 흡연과 음주, 식습관, 특정 질환 등 11가지 조절 가능한 요인이 남성과 여성의 암 발생 격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봤다.중국에서는 흡연이 성별에 따른 암 발생 차이를 만드는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다. 흡연은 남성의 암 발생 격차 가운데 약 52%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과음이 약 15.1%로 뒤를 이었으며 만성 간질환과 과일 섭취 부족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혔다.연구팀은 중국에서 흡연과 음주가 여성보다 남성에게 훨씬 집중된 생활습관이라는 점이 남녀 간 암 발생률 차이를 크게 만드는 것으로 분석했다. 즉 같은 암 위험 요인이라도 어느 성별에 더 많이 나타나는지에 따라 전체적인 암 발생 격차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영국에서는 양상이 달랐다. 영국은 남녀의 음주 습관이 상대적으로 비슷해 중국과 같은 방식으로 흡연과 음주가 성별 암 격차를 크게 만들지는 않았다.대신 비만과 같은 대사 관련 건강 상태가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남녀 간 암 발생 격차의 약 8%를 설명하는 것으로 분석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흡연이 6.26%, 제2형 당뇨병이 3.51%를 차지했다.연구팀은 이러한 결과가 남성과 여성의 암 발생 차이를 생물학적 요인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성별에 따라 나타나는 암 발생 격차에는 흡연과 음주처럼 개인의 생활습관뿐 아니라 비만과 당뇨병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연구를 주도한 주잉 리 박사는 남녀 간 암 격차의 원인이 국가별 문화와 생활습관, 인구 집단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모든 지역에 동일한 암 예방 전략을 적용하기보다 각 인구의 특성에 맞는 예방 방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이번 연구는 암 예방에서도 지역과 성별에 따른 위험 요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앞으로 각 인구 집단의 특성에 맞춘 암 예방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AMA Oncology’에 최근 게재됐다.
- 144년 된 영월 ‘해우소’, 국가문화유산 됐다
1882년에 지어진 영월의 사찰 화장실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사찰 화장실인 ‘해우소’가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유산청은 30일 영월 보덕사 해우소를 비롯해 순천 선암사 측간, 합천 해인사 국일암 해우소 등 사찰 화장실 3곳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해우소는 사찰에서 화장실을 부르는 이름이다.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명칭은 한국전쟁 이후 통도사 극락암의 경봉 스님이 처음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이번에 지정된 문화유산 가운데 특히 주목받는 곳은 영월 보덕사 해우소다. 건물의 지붕에서 가장 높은 부분을 받치는 종도리 아래에 남아 있는 기록을 통해 1882년에 지어진 사실이 확인됐다.보덕사 해우소는 경사진 지형을 그대로 활용해 건물을 지은 것이 특징이다. 앞쪽에서 바라보면 한 층짜리 건물처럼 보이지만 뒤쪽에서는 두 층의 누각과 같은 모습이 드러난다. 주변 지형을 활용해 건물의 구조를 만든 사찰 건축물의 특징을 보여준다.화장실 내부의 구조도 독특하다. 일반적인 건물처럼 출입문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 가슴 높이 정도의 칸막이를 이용해 내부 공간을 나눴다. 외부에서 내부를 완전히 차단하지 않는 개방형 구조다.무엇보다 건립된 이후 지금까지 원래 자리에서 형태를 크게 바꾸지 않은 채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 1882년 건립 이후 144년 동안 같은 위치와 형태를 유지하며 사찰의 일상적인 공간으로 기능해온 것이다.이번 지정으로 영월 보덕사 해우소뿐 아니라 순천 선암사 측간과 합천 해인사 국일암 해우소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사찰에서 오랫동안 사용돼 온 화장실이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당시의 건축 방식과 생활문화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셈이다.특히 이번 지정은 해우소가 처음으로 국가지정문화유산에 포함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사찰의 불전이나 탑, 불상처럼 종교적 의미가 큰 건축물뿐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 생활에서 이용했던 공간까지 역사적 가치가 인정된 사례다.영월 보덕사 해우소는 19세기 사찰의 생활공간이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이기도 하다. 경사진 땅을 이용한 독특한 건축 구조와 개방형 내부 공간, 그리고 오랜 기간 원형을 유지한 점이 함께 평가됐다.사찰 화장실을 뜻하는 ‘해우소’라는 이름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단순히 용변을 보는 장소가 아니라 일상의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는 공간이라는 뜻이다.이번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은 오랜 시간 사찰의 일상 속에서 사용돼 온 공간도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건축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 자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타짜:벨제붑의 노래’ 8일 만에 100만 넘었다
영화 ‘타짜:벨제붑의 노래’가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모두 11편으로 늘었다. CJ ENM은 ‘타짜:벨제붑의 노래’가 30일 오후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개봉 7일째인 전날까지 누적 관객은 약 95만명이었다. 하루 만에 약 5만명이 추가로 극장을 찾으면서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기록했다.‘타짜:벨제붑의 노래’는 2006년 첫 작품이 나온 뒤 이어지고 있는 ‘타짜’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다. 오랜 기간 이어진 인기 시리즈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받았으며,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100만 관객까지 도달했다.영화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가까운 친구 사이였던 장태영과 박태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두 사람은 스타트업을 함께 운영하며 큰 성공을 거두지만, 이후 박태영이 장태영을 배신하면서 관계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성공을 함께 만들어낸 친구가 서로 등을 돌리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영화의 주요 줄거리를 이룬다.장태영 역은 변요한이 맡았고 박태영은 노재원이 연기했다. 두 배우가 친구에서 갈등 관계로 변해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했는지가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 가운데 하나다.연출은 최국희 감독이 맡았다. 최 감독은 ‘국가부도의 날’과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연출한 바 있다. 경제 위기를 소재로 한 작품부터 음악과 가족 이야기를 다룬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온 최 감독이 이번에는 ‘타짜’ 시리즈를 통해 욕망과 배신을 둘러싼 이야기를 풀어냈다.1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앞으로의 흥행 규모에도 관심이 쏠린다. 원문 기준 30일 오후 5시 현재 ‘타짜:벨제붑의 노래’ 예매량은 약 4만8300명이다. 현재 관객 흐름이 이어질 경우 추가 관객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지만, 최종 관객 규모를 지금 시점에서 확정하기는 어렵다.특히 전작들이 기록한 관객 수와 비교하면 향후 흥행 성적에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다. 2006년 개봉한 첫 번째 ‘타짜’는 최종적으로 569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014년 선보인 ‘타짜-신의 손’은 402만명이 관람했고, 2019년 개봉한 ‘타짜: 원 아이드 잭’은 223만명의 관객을 기록했다.이번 작품은 시리즈 네 번째 영화라는 점에서 앞선 작품들과 흥행 성적을 비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다만 전작의 최종 관객 수와 단순 비교하기에는 개봉 시기와 당시 극장가 상황, 경쟁작 등 여러 조건이 다르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현재까지의 성적만 놓고 보면 ‘타짜:벨제붑의 노래’는 개봉 첫 주를 지나면서 100만 관객을 확보했다. 이후 관객 유입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지가 장기 흥행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특히 예매 관객이 4만명 이상 남아 있다는 점은 당분간 극장을 찾을 관객이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다. 다만 예매량만으로 최종 흥행 규모를 판단할 수는 없어 실제 관객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타짜:벨제붑의 노래’가 150만 관객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현재까지의 누적 관객과 예매량을 고려하면 추가 흥행 여지는 남아 있지만, 150만명 돌파 여부는 향후 관객 감소 폭과 극장 상영 규모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올해 100만 관객을 넘어선 한국영화가 11편으로 늘어난 가운데 ‘타짜:벨제붑의 노래’가 어디까지 관객을 끌어모을지 주목된다. 100만 관객 돌파를 계기로 시리즈 전작들과의 흥행 격차를 얼마나 좁힐 수 있을지도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하루 4시간 연습한 ‘못생긴 표정’ 챔피언
‘가장 못생긴 표정’을 겨루는 이색 대회에서 수십 년간 도전해 온 영국 남성이 마침내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 우승을 위해 하루 3~4시간씩 거울을 보며 표정 연습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각) 영국 컴브리아주 에그리먼트에서 ‘세계 거닝 챔피언십(World Gurning Championships)’이 열렸다. 올해 남자부 우승자는 현지 주민 게드 에클스(Ged Eccles)였다.‘거닝(gurning)’은 얼굴을 개처럼 으르렁거리듯 일그러뜨리는 것을 뜻한다. 참가자들은 말의 목에 걸어 사용하는 둥근 틀 모양의 마구에 얼굴을 끼운 뒤, 얼마나 기괴한 표정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겨룬다. 현지에서는 이 도구를 ‘브래핀(braffin)’이라고 부른다.이 대회는 매년 9월 셋째 토요일 에그리먼트에서 열리는 장터축제 ‘크랩페어(Crab Fair)’의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다. 축제의 역사는 1267년 영국 왕 헨리 3세가 이 지역에 장터를 열 수 있도록 허가한 데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BBC는 내년 크랩페어가 760회째를 맞는다고 전했다.축제 이름에 들어간 ‘크랩’은 게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크랩페어 공식 누리집은 영주가 마을 아이들에게 뿌렸다고 전해지는 야생 사과 ‘크랩애플(crab apple)’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설명한다.거닝의 정확한 기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 대회의 역사는 최소 1852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에 따라 기네스 세계기록에는 가장 오래 이어지고 있는 거닝 세계대회로 등재돼 있다.에클스에게 올해 우승은 오랜 도전 끝에 얻은 결과였다. 그는 1985년 주니어부에서 챔피언에 오른 경험이 있지만 성인 남자부에서는 여러 차례 정상 문턱을 넘지 못했다. 2009년과 2016년에는 3위에 올랐고, 2023년에는 2위를 차지했다.결국 올해 처음으로 남자부 우승을 거머쥐었다.그가 준비한 시간도 만만치 않았다. 에클스는 5월 말부터 거울을 보며 하루 3~4시간씩 거닝을 연습했다고 BBC에 밝혔다. 목과 광대, 턱 주변의 근육을 풀어 입술을 코 가까이 끌어올리는 특유의 표정을 만들어내기 위해 훈련했다.오랜 연습 끝에 세계 정상에 오른 에클스는 우승이 매우 기쁘다며 내년 대회에서도 타이틀을 지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더는 할 수 없는 날까지” 거닝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28년 버틴 안경점도 폐업…자영업 ‘빚의 늪’
28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안경점이 문을 닫는다. 오는 10월 16일 영업을 끝내기로 하면서 안경테와 선글라스 등을 최대 90% 할인하는 점포 정리 세일에 들어갔다. 재고가 모두 팔리면 예정된 폐업일보다 일찍 영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장기간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아온 가게까지 폐업하는 모습은 얼어붙은 자영업 경기를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고금리와 소비 부진이 이어지면서 매출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반면 대출과 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은 계속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1098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5조6000억원 늘었다. 1100조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대출이 늘어난 데 이어 연체율도 높아졌다. 같은 기간 전체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은 1.86%에서 1.99%로 상승했다. 2012년 이후 장기 평균인 1.60%를 웃도는 수준이다.장사가 어려워지면서 빈 상가도 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일반상가 공실률은 2021년 1분기 11.96%에서 올해 2분기 13.36%로 1.40%포인트 올랐다. 상가 8곳 가운데 1곳가량이 비어 있는 셈이다.전국 상가 공실률은 2024년 3분기 이후 7개 분기 연속 상승했다. 올해 2분기 공실률은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갔다.오래 영업한 가게들의 폐업도 증가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5년 이상 영업한 뒤 폐업한 사업자는 31만740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5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자영업자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는 매출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빚과 고정비 부담은 쉽게 줄지 않는다는 점이다. 소비가 살아나지 않아 매출 회복이 늦어지는 가운데 대출 원리금과 임대료 등을 계속 부담해야 한다. 부족한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다시 대출을 받고, 결국 빚을 감당하지 못해 폐업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연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영업자도 늘고 있다. 한국은행의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자영업자의 연체 지속률은 80.9%로 지난해 말 78.4%보다 2.5%포인트 높아졌다. 직전 분기에 대출을 연체한 자영업자 10명 가운데 8명가량이 다음 분기에도 연체 상태를 이어갔다는 의미다.차주의 상황에 따른 차이도 나타났다. 취약 차주의 연체 지속률은 지난해 말 81.2%에서 올해 2분기 82.3%로 상승했다. 상대적으로 상황이 나은 비취약 차주 역시 같은 기간 74.0%에서 78.0%로 높아졌다.자영업 경기의 어려움이 특정 업종이나 영세 사업자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장기간 영업을 이어온 가게까지 폐업하고 상가 공실률과 대출 연체율이 함께 상승하면서 자영업자들의 버티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결국 소비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대출과 고정비 부담이 이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의 경영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 28년 동안 영업해온 안경점의 폐업 소식은 이 같은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
베스트클릭
-
국민은행 고객정보 100건 털렸다

대형 시중은행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신한은행에서 고객 정보 유출 사고가 공개된 데 이어 KB국민은행에서도 외부 침입에 따른 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되면서다. 두 은행 모두 국내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이번 사안은 단순
-
기장 찌른 부기장, 추락 시도 의혹…“제2의 9·11 될 뻔”

두바이를 출발해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부기장이 기장을 흉기로 공격하고 항공기를 추락시키려 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내에 있던 승객과 승무원이 조종실에 진입해 용의자를 제압하면서 대형 참사는 가까스로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1일
-
파리 마트서 김치볶음밥이 ‘중국 음식’?

프랑스 파리의 한 마트에서 김치볶음밥이 ‘중국 음식(CHINESE FOOD)’으로 표기돼 판매되고 있는 사례가 확인됐다. 유럽에서 김치가 한국 음식이 아닌 다른 아시아 국가의 음식으로 잘못 소개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해외에서 한국 음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전달돼야 한
-
스위스 빙하 5.5% 감소…15년 뒤 사라질 수도

스위스의 빙하가 올해에만 5.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관측이 시작된 이후 두 번째로 큰 감소 폭이다. 겨울철 눈이 적게 내린 데다 유럽을 덮친 폭염까지 겹치면서 빙하가 빠르게 녹은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와 같은 감소 추세가 이어질 경우 앞으로 10~15년 안에 알
-
한국은 검토 중인데…트럼프 “LNG 투자한다”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직접 발표하며, 아직 우리 정부가 투자를 확정하지 않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개발 사업과 원전 8기 건설 사업까지 한국 투자 대상으로 언급했다. 미국 측의 일방적 발표 성격이 짙어 향후 논란이 불가피할
시사 포커스
-
유도장서 나온 ‘핵이빨’…中 선수, 日 선수 팔 물고 반칙패아시안게임 유도 경기장에서 믿기 어려운 장면이 나왔다. 중국 선수가 경기 도중 상대 일본 선수의 팔을 물고 놓지 않으면서 반칙패를 당했다. 팔을 물린 일본 선수는 경기 후 6시간이 지나도록 선명한 이빨 자국이 남았다고 밝혔다.2일 일본 스포츠호치와 더다이제스
-
‘가을야구 막차’ 두산, 9회 뒤집기로 확정두산 베어스가 9회말 대역전극을 펼치며 2026 KBO리그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막판까지 2점 차로 뒤지고 있었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3점을 몰아치며 NC 다이노스를 6-5로 꺾었다. 이로써 올 시즌 가을야구에 나설 5개 팀도 모두 결정됐다. 두산은
-
‘한강 아이유’ 윤영경, 6년 공직생활 끝냈다배우 출신 공무원 윤영경이 6년간 몸담았던 동대문구청을 떠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해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으로 알려졌던 윤영경이 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윤영경은 지난 30일 자신의 개
-
인도에 3전3패…한국 양궁 컴파운드 금메달 전멸한국 양궁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날부터 컴파운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따내지 못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리커브와 컴파운드를 합쳐 양궁에 걸린 금메달 10개를 모두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컴파운드 남녀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모두 인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