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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야 작품이야, 시몬스가 성수에서 벌인 일
프리즈 서울을 찾은 관람객들이 이번에는 ‘침대’를 전시품이 아닌 예술 경험으로 마주한다. 시몬스가 숙면과 영감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미디어아트와 무용, 사운드가 결합된 몰입형 공연으로 풀어내며 침대 브랜드의 새로운 문화적 시도를 선보였다.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시몬스 갤러리 성수에서 이머시브 아트 퍼포먼스 ‘영감이 시작되기 전의 숨결’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 아트페어인 ‘프리즈 서울 2026’ 기간에 맞춰 마련됐다.시몬스에 따르면 국내 침대 브랜드가 프리즈 서울 기간에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을 단순히 전시하거나 소개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침대를 예술적 상상력과 감각적 경험의 중심에 놓았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뒀다.이번 퍼포먼스는 시몬스의 최상위 매트리스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브랜드 가치를 공감각적 방식으로 표현했다. 시몬스는 뷰티레스트 블랙을 ‘숙면 뒤 새로운 영감이 움트는 창조의 캔버스’로 해석하고, 이를 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대로 구현했다.공연에는 미디어아트, 현대무용, 공간 연출, 사운드, 다이닝 등 다양한 예술 요소가 결합됐다. 관객은 전시장 안에서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움직임과 빛, 소리, 분위기가 만들어내는 흐름 속에 머물며 브랜드가 전달하려는 숙면과 영감의 감각을 경험하게 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침대라는 일상적 사물을 예술의 언어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몬스는 매트리스를 기능적 제품이 아닌, 휴식 이후 창조적 사고가 시작되는 공간으로 제시했다. 수면이 단순한 회복을 넘어 새로운 아이디어와 감각을 깨우는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셈이다.시몬스 관계자는 “뷰티레스트 블랙을 단순한 침대가 아닌 숙면 뒤 새로운 영감이 움트는 창조의 캔버스로 재해석했다”며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몰입형 경험을 통해 브랜드가 지닌 가치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프리즈 측에서도 이번 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권민주 프리즈 아시아 VIP·사업개발 총괄 이사는 “케이 컬처의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몬스의 이번 도전은 국가의 문화예술력 강화와 대중의 예술 저변 확대 차원에서도 바람직한 행보”라고 전했다.시몬스의 이머시브 아트 퍼포먼스 ‘영감이 시작되기 전의 숨결’은 오는 5일까지 서울 성동구 시몬스 갤러리 성수에서 진행된다. 프리즈 서울 기간 성수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침대와 예술, 휴식과 영감이 만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 장동혁, 출입기자에 “신의 심판 받을 것”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 연찬회 만찬에서 출입기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발언은 “신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표현으로 알려졌고, 국민의힘은 해명 과정에서 “농담”과 “덕담”이라는 설명을 오가며 진화에 나섰다. 논란은 3일 YTN 라디오 방송에서 불거졌다. 장성철 ‘뉴스당당’ 진행자는 박충권 국민의힘 대변인에게 지난달 연찬회 만찬 자리에서 장 대표가 한 기자를 향해 “당신은 신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고, 기사 작성방향을 문제 삼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질문했다. 장 진행자는 당시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았고, 기자들이 불쾌감을 느꼈다는 취지로도 물었다.박 대변인은 방송에서 해당 장면을 직접 보거나 들은 것은 아니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도 다른 기자를 통해 관련 내용을 접했다며 “장 대표의 성향상 농담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표가 누군가를 저주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발언의 의도가 공격적이지 않았을 가능성을 강조했다.다만 박 대변인은 현장에 있던 기자들을 향해 사과성 언급도 했다. 그는 “직접 들으신 기자님들께 송구하다”며 “마음이 상하셨다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대표의 진심은 그런 것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문제가 된 만찬은 지난달 27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 일정 중 당 지도부와 출입기자들이 함께한 저녁 자리였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일부 언론 보도와 기자들의 기사 작성 방식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현장에 있었던 한 기자는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장 대표의 발언이 특정 기자 개인을 향했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다만 “그 테이블에서 나온 얘기”라며 “다른 사람들도 들었다”고 했다. 이는 문제의 발언이 실제 만찬 자리에서 여러 참석자에게 공유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장 대표가 언론사별 보도 태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한 참석 기자는 장 대표가 경향신문, 한겨레, CBS를 거론하며 “제대로 쓴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장 대표가 자신을 비판하는 보도라도 먼저 사실관계를 적고 비판하는 매체는 다르다는 취지로 설명했다는 것이다.하지만 이 발언을 들은 기자는 장 대표가 해당 매체들을 순수하게 칭찬했다기보다, 보수언론을 향한 불만을 드러낸 것처럼 느껴졌다고 전했다. 그는 장 대표가 일부 보수언론이 한동훈 전 대표에게 우호적이라고 보는 듯했다며, 자신을 비판하는 보수언론에 대한 불편한 감정이 엿보였다고 평가했다.또 다른 참석 기자도 장 대표가 테이블에 오래 머물지는 않았지만, 기성 언론에 대한 거부감을 일부 드러냈다고 말했다. 정치권 내부 갈등과 언론 보도를 둘러싼 불신이 만찬 분위기 속에서도 드러났다는 얘기다.방송 이후 논란이 커지자 박충권 대변인은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기존 설명을 다소 바꿨다. 그는 라디오에서 나온 질문이 갑작스러워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답했다고 했다. 또 질문 자체가 곡해된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박 대변인은 장 대표의 발언이 농담이 아니라 “정론직필에 대한 일반적 덕담”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장 대표가 특정 기사와 관련해 데스크가 기사 방향이나 제목을 바꾸더라도 기자가 소신을 지켜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고 했다. 정치인과 언론인은 결국 역사적 평가를 받는다는 뜻이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그러나 핵심 표현인 “신의 심판”을 실제로 장 대표가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답하지 않았다. 박 대변인은 “모르겠다”며 당사자 기자에게 확인하라고 했다. 동시에 당사자 기자가 해당 발언을 덕담으로 이해했고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박 대변인은 자신이 방송에서 “다른 기자에게 들었다”고 말한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직접 들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관련 내용을 받아 적은 것을 봤다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장 대표가 경향신문, 한겨레, CBS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증언에 대해서는 “그런 말을 했다면 자신의 발언을 그대로 담아줬다는 의미였을 것”이라고 했다.정작 장동혁 대표 본인은 관련 질의에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사자의 직접 해명이 없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의 설명은 농담, 사과, 덕담이라는 서로 다른 표현 사이를 오가고 있다.이번 논란은 단순한 만찬장 해프닝을 넘어 정치권과 언론의 관계, 특히 정당 대표가 기자 개인의 보도에 대해 어디까지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지를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정치인의 언론 비판은 가능하지만, 그 방식과 표현이 위압적으로 받아들여졌다면 공적 논란을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 “굶는 다이어트 그만”…먹으면서 살 빠지는 음식들
체중을 줄이기 위해 무조건 굶는 것보다 적당한 칼로리 적자를 유지하면서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단백질을 충분히 먹고 채소와 통곡물을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면서, 적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을 얻을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든든하고 건강하게 식사하는 것이다. 특히 포만감을 높이는 단백질과 식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이 주목받는다. 미국 건강·영양 정보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체중 감량을 위한 식단에 포함하기 좋은 음식들을 살펴봤다.블루베리는 100g당 열량이 56칼로리로 비교적 낮으면서 식이 섬유를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한 컵 정도의 블루베리를 먹는 것이 운동 중 체내 지방 연소를 돕고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블루베리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B1, B2, B6, C, E를 비롯해 식이 섬유, 아연, 엽산 등이 들어 있다.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페놀 화합물 등도 풍부하다.아몬드도 다이어트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은 식품이다. 단백질과 비타민E, 불포화 지방산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같은 열량의 다른 음식을 먹었을 때보다 포만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된다. 아몬드 1온스, 약 28g에는 164칼로리와 단백질 6g, 식이 섬유 3.5g이 들어 있다.아몬드는 휴대하기도 편해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 좋다. 아몬드 한 개의 무게를 1~2g 정도로 보면 1온스는 약 15개, 100g은 50개 이상에 해당한다.오이는 열량 부담이 매우 적은 식품이다. 100g당 9칼로리밖에 되지 않으며, 전체의 95%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칼로리는 낮지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고 껍질째 먹으면 식이 섬유도 상당량 얻을 수 있다.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줘 당뇨병 예방과 개선에도 도움이 되며 피부 건강에도 좋다.브로콜리 역시 다이어트 식단에서 빼놓기 어렵다. 100g당 28칼로리로 열량이 낮은 데다 단백질과 식이 섬유, 비타민C 등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브로콜리 100g에는 비타민C가 약 98㎎ 들어 있어 레몬의 두 배가량에 해당한다.비타민C를 많이 섭취할수록 체내에서 지방을 보다 쉽게 연소할 수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도 있다. 비타민C 섭취량이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보다 체중이 가볍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식이 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장운동과 배변 활동을 돕는 것도 장점이다.자몽은 반쪽에 약 52칼로리로 열량이 낮다. 반쪽만 먹어도 약 2g의 식이 섬유와 40㎎에 가까운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막고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그릭 요거트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한 컵에 150칼로리 정도이며 단백질 함량은 25g 이상이다. 아몬드나 베리류, 오이 등 다른 음식과 함께 먹기도 좋다. 고단백 그릭 요거트를 섭취한 여성이 다른 단백질 식품을 먹었을 때보다 포만감이 오래 지속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콩류도 포만감과 단백질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식품이다. 완두콩은 100g당 120칼로리이며 식이 섬유가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단백질도 들어 있어 지방을 줄이고 근육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베타카로틴과 이소플라본도 풍부하다.검은콩은 100g당 405칼로리로 열량은 높은 편이지만 식이 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다. 100g 기준 식이 섬유는 약 17g, 단백질은 34g이다. 식물성 지방을 함유하고 있으며 안토시아닌 색소도 풍부하다.마지막으로 오트밀은 귀리를 볶아 부수거나 납작하게 만든 식품으로 다양한 음식과 곁들여 먹기 좋다. 100g당 317칼로리이며 적은 양으로 단백질과 식이 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 반 컵 정도만 먹어도 다음 식사 때까지 든든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귀리는 육류나 우유 등에 들어 있는 동물성 단백질을 대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꼽힌다.
- 대학생부터 외국인까지…천안 K-컬처에 모였다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가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과 해외 관람객들의 참여가 더해지며 축제 분위기를 높이고 있다.충남 천안시는 4일 박람회 현장에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무대와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등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웰컴존에서는 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음악창작소와 함께 기획한 공연 ‘K-SCENE’이 진행됐다. 천안시 청소년 댄스팀의 공연으로 시작된 무대에는 백석대와 상명대, 순천향대, 호서대 등 4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힙합 공연을 선보였다.대학 연합 송캠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여기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지역특화 음원을 상영하고 전국 인디 뮤지션들의 쇼케이스도 진행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해외 교류와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천안시는 중국 석가장시와 튀르키예 뷰첵메제시, 짐바브웨 하라레시 등 국제 교류 도시의 실무 공무원들을 초청했다.이들과 함께 ‘하루로 떠나는 세계교류 도시 여행’ 특별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각 도시의 전통 기념품을 소개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천안시는 11개국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박람회에서 한복과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천안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를 마련했다.방문객들은 한복 체험존에서 직접 전통 의상을 입어보며 행사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박람회는 한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외국인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시는 외국인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종합안내소에서는 영어와 중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날 저녁에는 주 무대에서 음악 공연도 펼쳐진다. 천안시립교향악단과 천안시립합창단을 비롯해 가수 김나영, 멜로망스, 케이윌이 출연하는 ‘K-OST 콘서트’가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장기수 시장은 지역 청년들이 축제의 중심에 서고 해외 교류 도시와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하면서 박람회의 문화적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주말에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박람회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과 대학생 무대, 인디 뮤지션 쇼케이스에 더해 해외 교류 도시와 외국인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K-컬처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되고 있다.
- “퇴근 후 맥주 한 캔”…음주 관련 암 사망 33년 새 2배
하루에 술 한 잔 정도를 마시는 경우에도 암 발생과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에서는 음주와 관련된 암 사망자가 30여 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CNN은 3일(현지시간) 의학 학술지 ‘랜싯 리저널 헬스-아메리카스’에 발표된 연구를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음주와 관련된 연간 암 사망자는 1990년 1만1361명에서 2023년 2만3126명으로 늘었다.전체 암 사망 가운데 음주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비율 역시 증가했다.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음주와 연관된 암 사망 비중은 33년 동안 약 두 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세계질병부담연구(GBD)에 포함된 30여 년간의 미국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이 음주와 연관성이 확인된 암을 분석한 결과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과 직장암, 위암, 췌장암, 간암, 두경부암 등이 포함됐다.특히 연구에서는 많은 양의 술을 마시는 경우뿐 아니라 적은 양의 음주에서도 암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친메이 자니 미국 마이애미대 실베스터 종합암센터 연구원은 매일 표준잔 한 잔 정도의 술을 마시는 수준에서도 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미국에서 말하는 표준잔 한 잔은 일반 맥주 약 355㎖, 와인 약 148㎖, 알코올 도수 40%의 증류주 약 44㎖에 해당한다.음주와 관련된 암 사망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였다. 20~54세 남성에서는 음주와 관련된 암 사망 가운데 대장·직장암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같은 연령대 여성에서는 유방암이 가장 많았다.55세 이상 남성의 경우 음주와 관련된 암 사망률이 33년 동안 약 24% 상승했다. 암 종류별로는 간암과 식도암, 대장·직장암 순으로 음주와의 연관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55세 이상 여성에서는 유방암이 음주 관련 암 사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연구진은 알코올이 암 위험을 높이는 데 여러 경로가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아세트알데히드는 DNA를 손상시키고 손상된 DNA의 복구를 방해할 수 있다.또한 알코올은 에스트로겐을 비롯한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암 예방에 관여하는 일부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는 것도 음주가 암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가운데 하나로 제시됐다.다만 연구진은 이번 결과만으로 술을 완전히 끊어야 한다는 점이 입증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자니 연구원은 음주를 반드시 중단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 연구 하나만으로 증명한 것은 아니라면서도, 건강을 위해서는 술을 마시는 양을 가능한 한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진종오 “법원 판단 받겠다”…당원권 정지에 가처분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당원권 정지 2년 처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진 의원은 3일 법원에 징계 처분의 효력을 멈춰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이번 주 안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겠다”며 “징계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금주 내에 제출하겠다”고 알렸다. 당 내부에서 내려진 징계에 대해 정치적인 방식으로 대응하기보다 법원의 판단을 통해 처분의 적법성을 따져보겠다는 입장이다.가처분 신청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진 의원은 이번 사안이 단순히 정치적 해석이나 당내 정치적 판단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징계의 근거가 된 사유가 객관적인 사실과 증거를 통해 충분히 확인됐는지부터 법적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또한 해당 행위 자체가 국민의힘 당규에서 정한 징계 사유에 해당하는지도 판단을 받아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리위가 징계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관련 절차가 적법하게 진행됐는지, 공정성이 확보됐는지도 법원의 판단 대상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진 의원은 자신에게 내려진 ‘당원권 정지 2년’이라는 징계 수위가 실제 징계 사유와 비교했을 때 적절한 수준인지도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징계 사유와 처분 사이에 비례성과 상당성이 갖춰졌는지를 법률적인 관점에서 판단받겠다는 것이다.진 의원은 중대한 권리 제한이 뒤따르는 징계일수록 그 근거와 절차뿐만 아니라 최종 처분의 적정성까지 더욱 엄격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당 내부의 결정에 그치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징계의 정당성을 확인하겠다는 취지다.그는 “사실은 사실대로, 증거는 증거대로, 절차는 절차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 판단 받겠다”고 밝히면서 법원에 판단을 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덧붙였다.진 의원은 국민의힘 내부에서 친한동훈계로 분류돼 왔다. 이번 징계와 관련한 논란은 지난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비롯됐다. 당시 진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가 아닌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보궐선거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된 것으로 알려졌다.당 소속 의원이 자당 후보 대신 무소속 후보를 지원한 행위가 당규상 징계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진 의원에 대한 윤리위 절차가 진행됐다.이후 별도의 사안도 징계 과정에 포함됐다. 진 의원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참석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관련 토론회에서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과 부적절한 망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이와 관련해서도 징계 절차가 개시됐다.결국 두 사안과 관련한 윤리위 절차를 거쳐 진 의원에게는 당원권 정지 2년이라는 처분이 내려졌다. 이에 진 의원은 해당 징계가 실제 사실관계와 증거에 근거한 것인지, 당규에 따른 징계 사유에 해당하는지, 절차가 적법하고 공정했는지 등을 법원에서 다투겠다는 입장이다.진 의원이 이번 주 안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법원의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 당 윤리위의 징계 결정에 대해 진 의원이 법적 절차를 선택하면서 당내 징계를 둘러싼 논란도 법정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 “90홀에 온천까지” 일본 골프 회원권 등장
일본 골프여행의 단점으로 꼽혀온 긴 이동시간을 줄이고 여러 골프장을 하나의 회원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등장했다. 인천공항에서 약 9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일본 고마츠를 중심으로 3개 골프클럽, 총 90홀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이다.한국산업양행은 일본 이시카와현과 후쿠이현에 위치한 야마시로 골프클럽, 후쿠이 국제 컨트리클럽, 와카사 컨트리클럽을 하나로 묶은 ‘더 고마츠 90 멤버십’을 선보였다.이번 회원권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짧은 이동거리와 다양한 골프장 선택권이 꼽힌다. 인천공항에서 일본 고마츠공항까지 비행시간은 약 90분이며, 고마츠공항에서 주요 골프클럽까지도 약 20~3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동선을 짧게 구성했다는 것이 한국산업양행 측 설명이다.특히 공항에 도착한 당일부터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이동 동선을 간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한국산업양행은 공항을 중심으로 골프장과 숙박시설, 온천 등을 연결하는 ‘고마츠 스마트 루트’를 제안하며 골프와 휴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 동선을 구성했다.회원권에 포함된 골프장도 각각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야마시로 골프클럽은 36홀 규모로 킹 코스와 퀸 코스를 운영한다. 2개의 챔피언십 코스를 갖추고 있어 여유 있는 규모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골프장 인근에는 야마시로 온천가가 자리하고 있어 라운드 이후 온천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후쿠이 국제 컨트리클럽은 27홀 규모의 구릉형 코스로 구성됐다. 후쿠이 지역의 자연 지형과 연못을 활용한 코스가 특징이며, 라운드 과정에서 정확성과 비거리뿐 아니라 코스를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도 요구된다.와카사 컨트리클럽 역시 27홀을 갖추고 있다. 호수와 숲을 배경으로 조성된 코스가 특징이며 클럽하우스에 호텔이 함께 마련돼 있다. 이에 따라 골프 라운드와 숙박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골프장 이용뿐 아니라 일본 특유의 온천과 지역 문화도 회원권의 주요 콘텐츠로 포함됐다. 야마시로 온천가는 약 1,30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온천 거리로, 하토리 료칸과 루리코 료칸 등 전통 숙박시설을 통해 일본 온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이처럼 ‘더 고마츠 90 멤버십’은 골프만 즐긴 뒤 돌아오는 여행보다 라운드와 온천, 숙박, 미식, 문화관광을 함께 경험하는 체류형 골프여행을 겨냥한 상품이다. 짧은 이동시간을 바탕으로 골프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 동선을 제시한 것이다.회원권은 골드와 실버 두 가지 등급으로 구성된다. 골드 멤버십은 기명 회원 2인을 기준으로 동반 7인까지 회원가를 적용할 수 있으며, 연간 3회 위임이 가능하다. 실버 멤버십은 기명 회원 2인과 동반 3인까지 회원가 적용이 가능하고 연 2회 위임할 수 있다.두 등급 모두 평생회원권으로 운영되며 양도와 양수가 가능하다.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연회비와 관리비가 없는 것도 상품의 특징이다.입회할 경우 골드 멤버십에는 150만엔, 실버 멤버십에는 90만엔 상당의 포인트가 각각 제공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1포인트당 1엔의 가치로 사용할 수 있다.한국산업양행 관계자는 “‘더 고마츠 90’은 단순히 골프장 이용권을 제공하는 상품이 아니라 골프와 온천, 숙박, 지역 문화를 하나의 여행 동선으로 연결한 일본 골프 멤버십”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짧은 비행거리와 골프장 간 이동 편의성, 3개 골프클럽 90홀이라는 규모를 바탕으로 국내 골퍼들에게 차별화된 일본 골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더 고마츠 90 멤버십’은 3개 골프클럽을 하나의 회원권으로 이용하면서 골프 이후 온천과 숙박, 지역 문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인천공항에서 고마츠공항까지 약 90분이라는 접근성과 공항에서 골프클럽까지의 짧은 이동시간을 더해 일본 골프여행의 이동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 귀성표 잡기 D-데이…코레일·SR 통합 후 첫 명절 예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귀경 열차표 예매가 3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올해 명절 승차권 예매는 코레일과 SR 통합 이후 처음 진행되는 만큼, 예매를 준비하는 이용자들은 기존 회원 정보와 통합 회원 전환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되는 추석 명절 승차권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운행하는 열차가 대상이다. 연휴 전날부터 연휴 마지막 날까지 운행되는 열차표가 포함되며, 예매는 역 창구 현장 판매가 아니라 온라인 중심의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승차권은 모바일 앱 ‘코레일’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접속 가능한 명절 예매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명절 기간에는 접속자가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예매 시작 전에 회원 로그인, 비밀번호, 결제수단 등을 확인해두는 것이 필요하다.이번 예매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은 회원 체계 변경이다. 코레일과 SR 통합 이후 처음 맞는 명절 예매이기 때문에 승차권을 예매하려면 통합 회원 가입 또는 전환이 완료돼 있어야 한다. 기존 코레일 회원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전환되지만, SR에만 가입했던 회원은 직접 통합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전환해야 한다.SR 단독 회원은 모바일 앱 ‘코레일’이나 코레일 홈페이지에 안내된 별도 웹페이지에서 통합 회원 전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절차를 마치지 않으면 예매 당일 접속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승차권을 예약하지 못할 수 있다.예매 일정은 교통약자 사전예매와 일반예매로 나뉜다. 먼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은 교통약자를 위한 사전예매가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대상자는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교통지원 대상 국가유공자, 임산부다.다만 모든 대상자가 바로 예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경로 회원을 제외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임산부 등은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웹페이지에서 사전 인증 절차를 마쳐야 한다. 인증이 완료되지 않으면 교통약자 예매 기간에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중요하다.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예매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된다. 예매 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명절 승차권은 주요 시간대와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빠르게 매진되는 경우가 많아 원하는 열차 시간과 대체 노선을 미리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코레일은 이번 예매가 통합 회원 체계에서 처음 시행되는 만큼 이용자 혼선을 줄이기 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특히 SR 회원만 보유한 이용자는 통합 회원 전환을, 교통약자 예매 대상자는 인증 절차를 예매일 전에 마쳐야 한다.추석 열차표 예매는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만큼 작은 준비 차이가 성공 여부를 가를 수 있다. 올해는 회원 통합이라는 변수까지 더해진 만큼, 이용자들은 예매 일정과 대상 기간, 회원 전환 여부를 미리 확인한 뒤 접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시험 다시 보라 하자 돌변…청주 초5, 교사에게 주먹질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교육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사건은 수업이 시작되기 전 교실 안에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교육당국은 해당 학생에 대한 즉시 분리와 출석정지 조치를 시행하고 피해 교원과 목격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호·상담 지원에 들어갈 방침이다.2일 교육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청주시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5학년 A양이 교사 B씨를 폭행했다. 당시 교실에는 다른 학생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건 장면 일부는 16초 분량의 영상에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영상에는 A양이 교실 앞쪽에 서 있던 B씨를 향해 갑자기 다가가 발로 걷어차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양은 자신을 제지하려는 B씨의 양팔을 붙잡고 교실 뒤편으로 끌고 간 뒤, 주먹으로 B씨의 머리와 얼굴 부위를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A양은 B씨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행동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상황을 말리기 위해 교감과 다른 교사 1명도 교실에 들어왔지만, 폭행은 곧바로 멈추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제지에 나선 교직원들에게도 욕설을 하고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즉시 상황 수습에 나섰고, 피해를 입은 B씨는 사건 이후 조퇴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사건은 시험지를 둘러싼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A양은 전날 배부받은 시험지가 더럽다는 이유로 B씨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날 B씨가 A양에게 시험을 다시 치르도록 안내하는 과정에서 A양이 반발했고, 이 과정이 폭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교육당국은 A양이 정서적 불안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A양은 평소에도 여러 교사와 학생을 상대로 욕설을 하거나 과격한 행동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교육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이전 행동 양상, 학교의 대응 과정 등을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다.사건 이후 교육당국은 A양과 피해 교사를 즉시 분리했다. 또 A양에 대해 출석정지 등 긴급조치를 시행했다. 이는 피해 교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추가 충돌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교육당국은 관련 절차에 따라 학생 생활지도 및 보호 조치, 교권 침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필 방침이다.피해 교원에 대한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당국은 B씨의 신체적 피해와 정신적 충격을 고려해 필요한 보호 조치를 제공하기로 했다. 병원 진료와 상담 지원, 업무 복귀 여부에 대한 지원 방안도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사건을 목격한 같은 반 학생들에 대한 심리 지원도 병행된다. 초등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교사 폭행 장면을 직접 본 만큼, 교육당국은 학생들의 불안감과 충격을 줄이기 위해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은 피해 교사뿐 아니라 이를 지켜본 학생들에게도 심리적 영향을 줄 수 있어 후속 관리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교 현장의 교권 보호와 위기 학생 지원 체계를 둘러싼 논의도 다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필요한 상담과 치료, 생활지도 체계를 마련하는 동시에 교사와 다른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교육당국은 학교 측으로부터 사건 경위를 보고받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향후 피해 교원 보호, 해당 학생에 대한 조치, 학급 안정화 지원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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