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 티모시 샬라메(29)가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에 실패하며 깊은 아쉬움을 남겼다.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은 영화 '브루탈리스트'에서 열연한 애드리언 브로디(51)에게 돌아갔다.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