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vs 야마구치, 항저우서 다시 격돌 '셔틀콕 퀸 지킨다'
올해 5번이나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2021년 이후 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여자 단식은 8명이 2개조로 나뉘 조별리그를 거친 후 상위 2명이 4강에 출전해 왕을 가린다. B조인 안세영은 중국의 한위,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 태국의 수파니다 카테롱과 경쟁한다.
또한 여자복식에는 이소희-백하나 조가 출전하여 올림픽 8강 탈락의 아쉬움을 털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