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어렵게만 느껴졌다면..전현무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정
무대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콩쿠르 수상자인 바리톤 김기훈, 손지훈 등 실력파 성악가들이 장식하며, 장윤성이 지휘하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더해져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서울시오페라단이 2022년부터 '사랑', '행복', '만남'을 주제로 선보여온 전막 오페라의 주요 아리아들로 엄선되었다. 푸치니 '라 보엠', 베르디 '리골레토', 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등 오페라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