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지막' 해변 맨발 걷기, 송정에서 개최
챌린지는 부산을 '맨발 친화 도시'로 만들며,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등에서 진행되었다. 송정 편은 선착순 5000명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날 오후 1시부터 맨발걷기가 시작된다.
챌린지 당일에는 트로트 가수 윤정의 공연과 다양한 건강 검사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기념품과 경품 당첨 기회도 제공된다.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해변열차도 이용할 수 있다. 챌린지는 내년 3월 일광해수욕장에서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이 행사를 대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