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유행하는 한국어… '개존맛', '존맛탱'
'존맛탱'은 정말 맛있다는 뜻의 속어로, 온라인에서 주로 사용된다. 2023년 일본에서는 '개존맛 김치'라는 상품명이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해 '속어 사용이 부적절하다'는 의견과 '한국인 표현이니 괜찮다'는 주장이 맞섰다.
서 교수는 "속어가 널리 퍼지고 있지만, 남발하면 해외에서 이런 장면이 계속 나타날 것"이라며 반성을 촉구했다.
'존맛탱'은 정말 맛있다는 뜻의 속어로, 온라인에서 주로 사용된다. 2023년 일본에서는 '개존맛 김치'라는 상품명이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해 '속어 사용이 부적절하다'는 의견과 '한국인 표현이니 괜찮다'는 주장이 맞섰다.
서 교수는 "속어가 널리 퍼지고 있지만, 남발하면 해외에서 이런 장면이 계속 나타날 것"이라며 반성을 촉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를 미국의 '주', 트뤼도 총리를 '주지사'로 지칭하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예상된다. 트럼프는 트뤼도 총리와의 만찬 후 "캐나다주 주지사와의 만찬은 즐거웠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관세와 무역에 대해 계속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가겠다. 결과는 모두에게